

선진요양원, 초여름의 햇볕을 만끽했던 6월 소식입니다.
무더위의 기운이 서서히 시작된 6월, 선진요양원의 하루는 실내외를 오가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활기를 더해갔습니다. 실내에서는 프로그램 활동으로 집중과 웃음이 함께하는 시간이 이어졌고, 야외에서는 뜨거운 햇볕 속에서도 계절을 온몸으로 느끼는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이번 소식지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보낸 그 풍경들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6월의 다정한 이야기들이 보호자님께도 작은 미소로 전해지길 바랍니다.
선진요양원
7월 5일


선진요양원, 어르신과 두근두근 카페 데이트했어요!
이번 산책은 조금 특별합니다. 어르신과 함께 처음으로 카페에 다녀왔거든요. 따뜻한 차와 맛있는 빵, 그리고 다정한 대화가 함께했습니다. 어르신의 환한 미소와 우리가 나눈 따뜻한 공감의 순간들을 공유합니다.
선진요양원
6월 25일


걷고 또 걷는 선진요양원의 일상, 공원과 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공원을 지나 수암천이 보이는 다리와 정겨운 시장까지 다녀왔습니다. 붉은 장미 담장 앞에서의 포즈, 꽃집 앞에서 나눈 대화, 그리고 고소한 뻥튀기의 맛까지! 사진과 이야기로 담아낸 특별한 하루, 지금 함께 구경해 보시겠어요?
선진요양원
6월 5일